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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밤사이 열대야 기승.. 고창 27.9도 기록
2026-07-12 121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

전북 지역은 밤사이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등 밤낮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오전 6시 기준 밤 최저기온은 고창 27.9도, 김제 26.1도, 정읍 26도, 전주와 부안 25.6도, 군산 25.5도를 기록하며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특히 고창은 7월 최저기온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현재 전주와 군산, 김제, 부안, 고창, 완주, 익산, 정읍 등 8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나머지 6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전주와 군산, 익산, 정읍, 김제, 완주, 고창, 부안, 순창 등에는 열대야주의보도 동시에 내려져 있습니다.


열대야주의보는 최고체감온도 33도 이상의 무더위가 이틀 이상,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날이 하루 이상 예상될 때 발표됩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북 대부분 지역의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고,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한편, 밤에는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을 활용해 실내 온도를 낮춰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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