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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대한방직 부지 개발 '동시준공 약속' 이행 촉구
2026-08-20 292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

시민단체들이 6조 원대 규모의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사업과 관련해 사업자인 자광의 '동시 준공 불가' 입장을 비판했습니다.


전주시민회 등 7개 시민단체와 정당 관계자들은 오늘(20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자광이 언론 등을 통해 아파트와 관광타워 공사를 동시에 마무리하기 어렵다고 주장한데 대해, 동시 준공은 전주시와의 협약에 명시된 약속인 만큼 이를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단체들은 전주시가 협약 변경 요구를 즉각 거부해야 하고, 재산세를 체납하는 등 부실한 재무 상태가 드러난 자광을 행정이 꼼수를 동원해 구제해줄 이유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다음 달 말까지 착공하지 않을 경우, 협약에 명시된 대로 지체 없이 엄중한 행정 조치에 나설 것을 전주시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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