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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오 도의원, "전북교육감 도의원 예산 발언 철회하고 사과해야"
2026-09-03 116
전재웅기자
  rebear@jmbc.co.kr

[전주 MBC 자료사진]

천호성 전북교육감의 '도의원 관련 예산 1,600억 원' 발언과 관련해 전북도의회에서 공식 사과 요구가 나왔습니다. 


교육위원회 소속 최종오 의원은 오늘(3일) 5분 발언에서 천 교육감을 향해 "마치 도의원들이 부적절한 예산을 요구하고 사업을 추진한 것처럼 낙인찍었다"며 발언 철회와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또, 교육청이 스스로 검토하고 편성한 예산을 이제와서 도의원 관련 예산이라 칭하며 정당한 의정 활동을 위축시켰다고 비판했습니다. 


천 교육감은 지난달 26일 기자단과의 차담회에서 지난 4년간 도의원 관련 사업 예산 규모가 1,600억 원에 달하고, 인수위원회에서 일부 사업을 검토한 결과 상당수가 적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천 교육감은 5분 발언 이후 전북특별자치도 교육비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 설명을 위해 연단에 올랐지만,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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