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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항공대대 이전
2019-01-24 1014
박찬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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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전주 송천동 육군 항공대대의 도도동 이전이 마무리단계입니다. 


이전에 반대해온 주민들은 

전주시가 내놓은 대책에 한발 물러섰지만 

여전히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입니다. 

◀VCR▶ 


35사단이 있었던 전주 에코시티 인근에 위치한 전주 항공대대, 


이삿짐을 실은 화물차들이 부대를 나와 

새 거처인 전주 서북쪽 도도동으로 향합니다. 


(s/u) 항공대 이전 작업은 이번주까지 

완료될 예정입니다. 


도도동의 새 부대 건설 공사는 지난해 말 마무리 돼 비행안전구역 지정까지 마쳤습니다. 


지난 1978년 창설된 전주 항공대대가 

40년 송천동 시대를 마감한 것입니다. 


전주시는 부대 이전에 맞춰 

주민들이 우려해온 소음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일단 부대 주변 반경 2킬로미터 내 학교와 

경로당 등 14개 시설에 방음장치를 설치하고 

주변 소음을 항상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갖추기로 했습니다. 


◀INT▶ 김성문 전주시 신도시사업과장 

"환경영향평가를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데 소음

측정 부분을 고정식, 이동식이 있는데 계속적으 

로 몇년동안 시행해서 문제가 생기면 보완대책을 수립해서" 


늦은 밤이나 농번기에는 비행을 자제하고 

민가나 축사를 피해 운항하기로 했지만 

주민 우려는 여전합니다. 


◀INT▶ 

국창환 비상대책위원회 사무국장 

"군부대와 전주시와 주민간에 합의된 사항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지켜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일단 법적 소송을 취하하고 대화에 나선 

주민과 국방부, 전주시가 상생의 길을 열어 

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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