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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저임금 논란' 군산 장애인시설 대표, 기소돼
2020-01-17 745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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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MBC가 지난해 보도한

장애인 원생 보조금 횡령사건과 관련해,

도내 한 사회복지단체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군산의 한 장애인복지시설 시설장 진모 씨를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진 씨는 지난해 장애인 공동생활의

시설 보조금 등 1억 7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국민권익위와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아왔으며

장애인들에게 직업훈련비로

월 10만 원이 안 되는 임금을 줘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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