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10월 12일](/uploads/contents/2025/10/4113554fb9b9f3d32079769cefe8aed0.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10월 12일](/uploads/contents/2025/10/4113554fb9b9f3d32079769cefe8aed0.jpg)
[전주MBC 자료사진]
수원에 남은 농촌진흥청 잔류 부서를 전주로 옮겨 집적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민주당 이원택, 윤준병 의원은 오늘 국정감사에서 "농촌진흥청은 수원의 식품연구 기능을 전주로 통합하기로 약속해 놓고도 수년 째 이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하루빨리 전주 집적화를 완성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농진청은 지난 8월 도내에 소재한 일부 부서를 오히려 수원으로 이전시키려다 지역 반발에 부딪혀 포기했으며 여전히 수원에는 유전자원센터와 품질관리평가과 등 3개 부서가 잔류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