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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적 투자사기' 대부업체 대표 구속기소
2020-07-03 353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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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상인 등을 상대로 천문학적인

투자사기를 벌인 전주시내 대부업체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특정경제가중처벌법 상 사기와

유사수신법 위반 혐의로

47살 박모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박씨는 재작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업체 직원과 업계 관계자 등

16명에게 높은 이자를 보장한다고 속여

1395억 원을 받아내 잠적한 혐의이며,


추가로 전통시장 상인을 상대로 벌인

수백억대 사기건으로도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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