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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비리 의혹 청소업체에 계약 해지 통보
2020-07-21 510
한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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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비리 의혹에 휩싸인 청소 대행업체에게

전주시가 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전주시는 청소업체 '토우'가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이용하고

실제 근무하지 않은 사람에게

인건비를 지급하는 등

공익상 대행 업무를 계속할 수 없는 사유가

발생했다며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토우는 현재 업무상 횡령과 배임 혐의로 고발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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