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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철도 확충되나?.."국가계획 반영 총력"
2021-01-1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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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숙원사업으로 남았던 고속도로와

철도망 확충 사업이 올해는 진전을 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5년마다 정해지는 고속도로 5개년 계획과

철도망 구축계획이 올 상반기 확정되는 만큼

전라북도가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유룡 기자입니다.


전라북도가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통해

건설교통 분야의 과제로 전주-대구 고속도로

신설과 전주-김천 철도 연결을 꼽았습니다.


수도권과 전남을 연결하는 남북 축으로는

어느 정도 교통망이 구축됐지만 동서 축은

여전히 미흡한 상황이라며 오는 4월과 6월에

확정하는 국가계획에 포함시킨다는 방침입니다.


김형우 전라북도 건설교통과장

그동안 우리 도에서 건의했던 그런 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 연말 무주 나제통문에서

경북 도지사와 만나 공동 건의문을 채택하는

등 두 지역이 공조를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동서 간 교통망은 아직 경제성 평가에서

그리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하는 상황,

정책적인 필요성과 동서 화합의 상징성을

부각시킨다는 전략입니다.


송하진 도지사 (지난 11월)

이번 만큼은 이 사업이 꼭 반영돼서 동서화합, 지역 간의 균형발전, 그런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기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전라선 고속화 직선화도 정부에 요청합니다.


민주당 호남권 의원들이 여러 차례 필요성을

강조해온 사업으로 이번에는 KTX 비둘기호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하지만 이미 2019년 정부가 예비타당성 면제

조치를 통해 새만금 신공항 건설 등

전국적으로 23개 사업에 24조를 투입하기로

한 상황,


이 때문에 이번 5개년 계획은 신규 사업 반영에

소극적일 가능성도 있다며 전북의 숙원 사업

반영을 낙관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유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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