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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지역화폐에 20대 유인정책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익산참여연대에 따르면
익산 지역화폐 사용 조사에서
응답자의 96%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고 59%는 대형마트에서 동네마트로,
28%는 타 지역에서 익산으로 소비처를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20대의 경우 78%가 소비패턴에 변함이
없고 대형마트 사용 규제도 완화해야 한다고
응답해 대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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