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 제공]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노동자가 작업 장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24일) 오후 4시 40분쯤 군산시 비응도동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30대 하청 노동자 A 씨가 장비에 머리가 끼였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이날 저녁 7시쯤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A 씨는 선박 용접 작업을 하기 위해 장비를 몰던 중 사고를 당했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