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의 사회공헌과 현금배당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전북은행의 사회공헌금액이
지난 2017년 81억 원에서 지난해 127억 원으로
40억 원 이상 늘었지만,
2019년 이후 증가율이 현저히 떨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영업이익 대비 현금배당 비율은
시중 은행들 가운데 제주은행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는데, 지난해의 경우
배당액이 재작년보다 150억 원 줄어든
372억 원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