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계소리축제 등 풍성한 가을 축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소리문화전당에서 개막한 2022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오는 25일까지 열흘 동안 전당 내 공연장과 부안 채석강, 전주 치명자산, 덕진공원 연화루 등지에서 76회의 공연을 진행합니다.
올해는 명창들의 판소리 공연은 물론 포르투갈, 폴란드 등 해외 5개국 뮤지션의 공연도 진행되는데 작품성 강화와 지역명소 공연 개발, 디지털 기술과 협업에 주안점을 뒀습니다.
한편 군산에서는 '군산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이 사흘째 펼쳐지는 등 풍성한 가을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