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9월 03일](/uploads/contents/2025/09/90d9ad466e68125eaf2e50dfabfb6b68.pn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9월 03일](/uploads/contents/2025/09/90d9ad466e68125eaf2e50dfabfb6b68.png)
[전주MBC 자료사진]
거액의 보조금을 받고도 군산조선소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오현숙 전북도의원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전라북도가 현대중공업의 지속적인 공장 가동 약속만 믿고 생산량 확대와 선박 신조 등 후속 조치에 나서지 않는 것은 안일한 처사라고 꼬집었습니다.
연초 재가동한 군산조선소에는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3년간 해마다 150여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되어 있는데 선박 건조 계획이 불투명해 불록 공장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