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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대응 안일.. 군산조선소 정상화 위한 대책 필요
2023-12-05 5029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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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의 보조금을 받고도 군산조선소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오현숙 전북도의원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전라북도가 현대중공업의 지속적인 공장 가동 약속만 믿고 생산량 확대와 선박 신조 등 후속 조치에 나서지 않는 것은 안일한 처사라고 꼬집었습니다. 


연초 재가동한 군산조선소에는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3년간 해마다 150여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되어 있는데 선박 건조 계획이 불투명해 불록 공장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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