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지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전북의 선거사범이 100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총선과 관련해 총 97명을 입건하고 12명은 송치, 11명은 불송치로 종결했고, 현재 74명을 수사 중인 가운데 당선인이 6명으로 타 지역 1명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허위사실 유포가 31명으로 가장 많고, 금품향응 5명, 공무원 선거 영향 3명, 현수막 벽보 관련 12명, 기타가 46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