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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청탁·갑질' 의혹 박용근 도의원, 윤리특위 개최여부 촉각
2025-02-18 835
이창익기자
  leeci3102@hanmail.net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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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공무원들에 대한 사업청탁과 갑질 의혹을 받아온 박용근 도의원에 대해 의회가 윤리특위를 열 것으로 보입니다.


도의회에 따르면 윤리자문위가 오늘 해당 사안을 심의한 결과 윤리특위 권고 결정을 내렸다며  오는 21일 본회의에서 윤리특위 개최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해 말 의회 사무실로 도 공무원을 불러 업자와 함께 수억 원대 사업청탁과 이를 들어주지 않으면 보복을 암시하는 등의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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