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4월 23일](/uploads/contents/2025/04/0c12ea061c27678d55c70e8a258ed361.jp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4월 23일](/uploads/contents/2025/04/0c12ea061c27678d55c70e8a258ed361.jpg)
[전주MBC자료사진]
비판 기사를 빌미로 지자체에 광고비 등을 요구하는 기자 단체가 있다는 전주MBC 보도와 관련해 수사를 받던 기자들의 구속 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해 지자체 홍보 부서와 축제 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금전과 특별 대우를 요구한 혐의로 기자 2명의 구속 영장이 오늘(30일) 기각된 가운데, 다음달 중으로 수사를 마무리해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프리랜서 기자들로 이뤄진 '전북본부 언론사 조직'에 가입해 범행을 벌인 회원들을 입건해 지난 1월, 휴대폰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