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 자료사진]
군산시가 청렴도 최하위권 탈출을 위한 세부 계획을 시행합니다.
지난해 권익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인 5등급을 받은 군산시는 자체 점검 결과 보조금과 인사 분야를 취약 지점으로 판단하고 3대 전략, 20개 세부 추진 과제를 담은 청렴도 향상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또한 시장과 부시장이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맡는 ‘군산시 청렴도 향상 추진협의회’를 설치하고 공무원 노조, 시민단체 등과의 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