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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곳곳서 어린이날 맞이 놀거리.즐길거리 '풍성'
2025-05-02 2131
조인영기자
  jiylove@jmbc.co.kr

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도내 14개 시군 전역에서 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열립니다.


남원시는 춘향제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대축제를 오는 6일까지 예촌마당에서 진행하고, 김제시는 3일 벽골제 내 쌍룡 잔디광장에서 '꿈꾸는 아이 행복한 내일'을 슬로건으로 공연과 체험을 진행합니다.


아동친화도시인 완주군도 3일 군청 어울림마당에서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상상력과 꿈을 발휘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습니다.


진안공설운동장과 무주 반딧불체육관, 장수 의암공원에서도 만들기 체험, 전통놀이, 풍선 공연 등 행사가 진행됩니다.


5일 어린이날 전북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는 상설체험관 무료 개방과 47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에서는 '전주 놀이주간'을 주제로 하루 종일 놀 수 있는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군산시는 월명실내체육관과 군산대 대운동장에서, 익산시는 원광대학교와 중앙체육공원, 정읍시는 제일고등학교 운동장에서 K-POP 댄스, 가족 게임 등을 운영합니다.


임실치즈테마파크 일원과 순창장애인체육관, 고창읍성 잔디광장, 부안 동초등학교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날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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