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 자료사진]
대미 관세 여파 등 수출부진으로 올 들어 전북 상장사 10곳 중 7곳의 시가총액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분석 전문기관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도내 상장사 35곳 가운데 74.3%인 26곳의 시가총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 시총 1위인 JB금융지주가 지난 연말에 비해 9.5% 증가한 반면 익산소재 두산퓨어셀은 14.7%, 솔루스첨단소재는 6% 각각 하락하는 등 수소 이차전지 업종의 부진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