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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빈집 1년 새 11% 이상 늘어
2025-05-05 998
이창익기자
  leeci3102@hanmail.net

[전주MBC 자료사진]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빈집이 1년 새 10% 넘게 늘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파악한 지난해 전북지역 빈집은 만 2,213호로 지난 2023년보다 11.4%인 1,257호가 증가했으며 2022년보다 13%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빈집은 13만 4천 가구로 이중 42.7%가 인구감소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한편 정부는 체계적인 빈집 정비를 위해 관리주체를 시군에서 국가나 광역지자체로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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