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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통합 운영이 결정된 새만금항을 놓고 군산시와 김제시 간의 파열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군산시의회 새만금특위는 오늘(12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성주 김제시장이 지난주 통합 운영 방식이 결정된 새만금항을 놓고, 신항이 독자 항만 운영이 가능한 것처럼 왜곡 억지 주장을 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김제시의 행보는 국가 정책발표를 자의적으로 해석해 불필요한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일이라며,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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