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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선관리위원회, 도내 4,700여 개소에 21대 대선 선거벽보 부착
2025-05-15 447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21대 대통령 선거용 벽보 부착이 시작됐습니다.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5일)부터 유권자의 통행이 많은 장소의 건물이나 외벽 등 4,700여 곳에 후보자의 사진과 학력, 정견 등이 게재된 선거벽보를 부착합니다.


오는 20일까지는 후보자의 재산과 병역, 납세, 전과 정보 등이 포함된 책자형 선거공보를 각 가정에 발송할 계획입니다.


한편 선관위는 정당한 사유 없이 벽보와 선거운동용 시설물을 훼손하거나 철거하면 엄중 대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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