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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자립준비청년 위한 긴급전화 운영·심리 지원
2025-05-20 327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지원이 추진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의 보호를 받다가 18세 이후 시설을 떠나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보호 종료 전 경제와 취업, 부동산 등의 교육을 강화하고 24시간 긴급전화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제적 문제 외에 우울증이나 정신질환에 대한 예방과 조기 치료가 중요한 만큼 마음건강지원센터 등을 통해 심리지원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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