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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주민 건강 우려.. 이차전지 폐기물처리업 신청 반려해야"
2025-05-20 663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사진출처 : 김제시의회

김제에서 이차전지 폐기물처리업 허가 신청을 둘러싸고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김제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한 업체가 추진하는 김제자유무역지역 내 이차전지 폐기물처리사업은 환경 위해성으로 주민 건강권에 우려가 된다며, 전북지방환경청은 허가하면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민 의견 수렴 절차도 철저히 준수돼야 하고 주민 건강권을 감안한 심사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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