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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남원 31.9도.. 올 들어 가장 더워
2025-05-20 596
이주연기자
  2week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전북 지역은 오늘 낮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기록했습니다.


오후 4시 기준, 낮 최고 기온은 남원 31.9도, 무주 31.7도, 전주 31.4도, 완주 31도, 임실 30.7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보다 6도가량 높은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30도에 육박하는 더위가 이어지고, 새벽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차차 해소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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