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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국내외 그림책 작가와 출판사, 독자가 함께하는 제4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이 열립니다.
전주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그림책, 마법의 공간'을 주제로 팔복예술공장과 완산도서관에서 '제4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을 개최합니다.
올해 그림책도서전에서는 백희나, 사라 룬드베리 등 국내외 작가들의 그림책 원화가 전시되고, 작가 초청 강연과 출판사 북마켓 부스 운영등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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