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고창군
'지리적표시 116호' 마크를 단 고창수박이 과일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고창군은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광장에서 고창수박 대규모 판촉행사를 열고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호평을 얻었으며, 명품수박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수박을 현장 경매를 통해 500만 원의 낙찰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지리적표시제 고창수박은 명품 수박 아카데미를 수료한 생산자와 재배환경, 무게, 12브릭스 이상의 당도를 모두 만족해야 식탁에 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