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6월 11일](/uploads/contents/2025/06/e1154619968eef05330313ecb0361f2e.pn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6월 11일](/uploads/contents/2025/06/e1154619968eef05330313ecb0361f2e.png)
[전주MBC 자료사진]
김관영 지사가 전주·완주 통합 논의에 따른 반발로 두 차례 무산됐던 완주군 방문에 나섭니다.
전북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오는 25일 완주군을 방문해 군민과의 대화를 갖기로 하고, 통합에 반대하는 군의회와의 만남을 위해 현재 세부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김 지사는 앞서 지난해 7월 군민과의 대화를 위해 완주군을 찾았다가 지역민들이 막아서면서 일정이 무산됐고, 올해 3월에도 방문을 추진했지만 탄핵정국과 통합 찬반 단체 갈등 등을 이유로 연기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