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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9일 완주 삼례예술촌 '근대역사 문화여행'
2025-06-22 55
조인영기자
  jiylove@jmbc.co.kr

사진출처 : 완주군

일제강점기 수탈 현장이었던 완주 삼례읍에서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행사가 열립니다.


오는 28∼29일 삼례문화예술촌에서 '근대 어때, 추억을 완주하다'를 주제로 근대 패션쇼와 안중근 의사의 삶을 담은 뮤지컬 '영웅' 갈라쇼, 양곡 밀정 게임 등 1920년대부터 1960년대의 삼례의 역사 문화를 복원해 선보입니다.


이 밖에 근대문화유산 스탬프 투어와 퀴즈마당, 무성영화가 상영되는 삼례백년영사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로컬푸드 장터와 후정리 근대체험관 등도 관광객들이 자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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