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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만' 위태로운 전주시, '인구청년정책국' 신설한다
2025-06-22 58
김아연기자
  kay@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전주시가 '인구청년정책국' 신설을 골자로 한 조직 개편을 단행합니다.


인구청년정책국은 기존 청년정책과에 더해, 청년일자리과와 청년활력과, 인구정책과 등 3개 과가 신설돼 청년들이 지역 내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전주시는 지난 달 말 기준 인구가 63만 904명으로 2020년 이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청년 인구는 5년 사이 1만 명 넘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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