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대한민국 국방부 제공
국방부가 오는 26일 옥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군산 비행장 군 소음 보상과 관련해 '소음 영향도 조사용역 주민설명회'를 진행합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는 국방부와 용역사가 참석해 하반기부터 진행될 소음 영향도 조사지점 최종 선정 결과를 공유하고 조사 전 과정에 대해 주민들에게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입니다.
5년마다 진행되는 소음 영향도 조사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진행되며, 군산 옥서면·미성동 등 36.6㎢ 지역이 '소음 대책 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