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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대화 무산 깊은 유감..예정대로 통합 추진
2025-06-25 88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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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가 완주 군민과의 대화 무산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5일) 오후 전북자치도청으로 돌아와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화 자체가 원천적으로 차단되는 이런 행태에 대해서 대단히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토론이 존중돼야 한다며, 서로의 입장을 바꿔보는, 역지사지 자세를 가지고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여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향후 하계올림픽 개최도시로의 경쟁력 강화와 완주 간선도로 구축에서의 대광법 혜택, 새 정부 통합 지원책도 얻을 수 있다며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앞으로 어떤 방식이든 완주 군민들의 목소리에 더욱더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는 자세를 갖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관영 지사 #완주 방문 무산 #전주완주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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