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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주 통합반대".. 도의원 1인 시위 돌입
2025-07-14 314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사진출처 : 전북도의회

전북자치도의회 완주군 지역구 권요안 도의원은 오늘(14일)부터 완주·전주 행정통합에 반대하는 1인 시위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앞으로 통합 주민투표가 진행될 때까지 완주 삼봉지구 일대에서 아침 출근 시간대에 맞춰 시위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최근 김관영 지사가 완주로 거처를 옮기기로 한 데 대해선 "통합 추진을 정당화 하려는 기만적 행위"라고 깎아내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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