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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정, 조직개편으로 정부 정책 대응성 높여야"
2025-07-15 50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사진]

이재명 정부 출범을 계기로 김관영 전북도정의 조직 재설계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최형열 도의원은 오늘(15일) 도의회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타 지역들이 현안 사업의 동력을 얻기 위해 대규모 조직 개편을 단행하는 것과 달리, 전북도는 올림픽추진단을 신설했을 뿐 조직개편에 소극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새 정부가 빠르면 이달 안에 100대 국정과제를 발표할 계획이지만 지역 현안사업이 모두 반영되기 어려워 보인다며, 우회 전략을 고심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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