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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공무원 노조, "박용근 도의원, 도의회에서 제명해야"
2025-07-22 48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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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 압력과 인사 개입 의혹으로 민주당에서 제명 처분을 받은 박용근 도의원에 대해 공무원 노조가 의원직 제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북자치도공무원노조는 성명을 내고 전북도의회가 박 의원에 대해 민주당이 내린 제명 결정에 부합하는, 단호하고도 엄중한 최고 수위 징계를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도의회는 오는 24일 박 의원에 대한 윤리특위를 열고, 경고와 공개 사과, 30일 이하 출석정지, 제명 가운데 최종 징계 수위를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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