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탐구와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는 IB 프로그램 단계를 당장 밟지 않더라도 구성원들의 연구를 교육청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대야초와 왕신여중, 전북인공지능고 등 IB 준비 학교 10곳을 선정하고, 오는 12월까지 도서 구입비 지원과 함께 공식 운영 학교에만 제공되던 워크숍과 수업 참관 등 연수 과정을 일부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IB 도입 요청이 증가하고 있지만 모든 수요를 즉시 수용하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자율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