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앵커▶
다음은 현직 군수가 3선 제한으로 물러나면서 무주공산이 된 임실군수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민주당 공천에 예비후보가 몰려 경선부터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는데요,
지역의 최우선 과제로 청렴성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두드러졌습니다.
김아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보 5명이 몰린 민주당 예비경선이 초미의 관심 속에 진행 중인 가운데, 조국혁신당 후보 등이 나선 본선까지, 임실의 선거는 뜨겁습니다.
누가 가장 나은지 물었습니다.
김진명 전 제7·8대 전라북도의회 의원이 33%로 가장 높았고, 한득수 임실축협조합장이 21%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어 김병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역 전북특보 15%, 한병락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부위원장 14%, 성준후 전 대통령비서실 국민통합비서관실 행정관 12%로 세 후보가 10%대에서 접전하고 있습니다.
이어 김왕중 조국혁신당 임실순창지역위원장과 신대용 전 임실군의회 전반기 의장이 각각 1%를 얻었습니다.
부동층은 2%에 그쳐 선거에 대한 관심은 어느 지역보다 높습니다.
민주당 경선은 한병락 후보가 막판 감점 통보에 반발하며 등록을 포기해 5명 만으로 치러졌습니다.
경선 후보 중 누가 낫냐는 질문에 김진명 37%, 한득수 23%, 김병이 16%, 성준후 13%, 신대용 2% 순이었습니다.
최근 방송사 여론조사를 보면 상위 다섯 후보 가운데 3·4·5위 지지율은 소폭 빠진 반면, 1·2위 후보는 조금씩 올라서는 모습입니다.
5명 예비경선과 4명 본경선 등 복잡한 민주당 공천에서 적용되는 가점이나 감점이 추후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차기 임실군수가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를 묻는 질문엔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이 48%로 가장 높았습니다.
청렴도와 투명성이 22%로 뒤를 이어 다른 지역에 비해 도덕성 공정성에 대한 요구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정치와 행정에 대한 높은 불신, 군수 선거에 관한 유난히 높은 관심이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임실의 현실을 들여다볼 수 있는 지표입니다.
MBC 뉴스 김아연입니다.
----------------------------
조사의뢰자: 전주MBC, 전북도민일보, ㈜프레시안 전북취재본부
조사기관: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지역: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조사기간: 2026년 03월 28일 ~ 03월 30일(3일간)
- 2026년 03월 28일(토) 13시 05분 ~ 21시 06분
- 2026년 03월 29일(일) 18시 24분 ~ 21시 02분
- 2026년 03월 30일(월) 10시 00분 ~ 22시 00분
조사대상: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무선전화면접(100%):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 SKT(5,413개), KT(3,506개), LGU+(1,846개) 가입자 리스트로부터 무작위 추출
표본 크기: 505명(가중값 적용 사례수: 505명)
피조사자 선정 방법: 성/연령/권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
응답률: 30.3%(총 1,667명과 통화하여 그 중 505명이 응답 완료)
접촉률: 23.8%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 방법: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6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 4.4% point
----------------------------
조사의뢰: JTV전주방송, 전북일보, 전라일보
조사기관: (주)케이스탯리서치
조사일시: 2026년 3월 15일~3월 16일(2일간)
조사방법: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
조사의뢰: KBS전주
조사기관: (주)한국리서치
조사일시: 2026년 3월 18일~3월 19일(2일간)
조사방법: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