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8월 27일](/uploads/contents/2025/08/dde45135afbb3d3aa0ce3c9d2fae1b89.jp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8월 27일](/uploads/contents/2025/08/dde45135afbb3d3aa0ce3c9d2fae1b89.jpg)
[전주MBC 자료사진]
육군 대위가 대구 도심 유원지인 수성못 인근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오늘(2일) 오전 6시 29분쯤 대구시 수성구 수성못 산책로 근처에서 3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숨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남성은 경북지역의 육군 부대 소속 대위로 알려졌으며, 당시 사복 차림으로 머리 쪽에 총상을 입은 상태였다고 전해졌습니다.
군 당국은 현장에서 남성 곁에서 군용 소총을 수거했으며,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와 총기 반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