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9월 10일](/uploads/contents/2025/09/5e950437020c6799a1f9a948be38033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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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신재생에너지를 토대로 한 산업단지 조성 논의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지역 정치권이 대기업들에 새만금 투자를 촉구했습니다.
문승우 전북도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은 오늘(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은 전력망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초고압 송전선 갈등을 불러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도의원들은 대신 새만금을 재생에너지 기반의 반도체 허브로 구축해야 한다며, 삼성과 SK 등 대기업들이 새만금에 투자해 RE100을 달성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