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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지자체장·정치권, 25일 '전주·완주 통합' 간담회
2025-09-23 180
김아연기자
  kay@jmbc.co.kr

[전주MBC자료사진] 기사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답보 상태인 '전주·완주 통합' 문제와 관련해 이른바 '6자 간담회'가 모레(25일) 열릴 전망입니다.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윤호중 장관과 민주당 이성윤·안호영 의원, 김관영 도지사, 우범기 전주시장, 유희태 완주군수 등 6자가 참석하는 오찬 겸 간담회를 모레 낮 국회 의원회관 식당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윤 장관은 앞서 지난 3일 완주를 방문해 "모두의 의견이 일치해야 주민투표를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가 진전될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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