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행안부·지자체장·정치권, 25일 '전주·완주 통합' 간담회
2025-09-23 522
김아연기자
  kay@jmbc.co.kr

[전주MBC자료사진] 기사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선명한 화질 : 상단 클릭 > 품질 720p 선택]

답보 상태인 '전주·완주 통합' 문제와 관련해 이른바 '6자 간담회'가 모레(25일) 열릴 전망입니다.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윤호중 장관과 민주당 이성윤·안호영 의원, 김관영 도지사, 우범기 전주시장, 유희태 완주군수 등 6자가 참석하는 오찬 겸 간담회를 모레 낮 국회 의원회관 식당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윤 장관은 앞서 지난 3일 완주를 방문해 "모두의 의견이 일치해야 주민투표를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가 진전될 지 주목됩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