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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장관 "피로감 덜어드려야 할 때".. 조만간 주민투표 실시 여부 결정
2025-09-25 87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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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주 통합 절차의 핵심인 주민투표 실시 여부와 관련해 행정안전부 입장이 곧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전북도와 전주시, 완주군과 정치권이 함께한 6자 간담회 이후 언론 인터뷰에서 참석자 전원이 찬반 갈등 해소를 위해 통합 논의를 조속히 매듭지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통합 찬반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누적된 주민들의 피로감을 덜어드려야 할 때가 됐고, 전북도와 전주시, 완주군이 오늘 행안부에 결정을 일임한 만큼 조만간 주민투표 실시 여부 입장을 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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