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10월 12일](/uploads/contents/2025/10/4113554fb9b9f3d32079769cefe8aed0.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10월 12일](/uploads/contents/2025/10/4113554fb9b9f3d32079769cefe8aed0.jpg)
[전주MBC자료사진]
전국에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지역이 수백 곳에 이르는 가운데, 전북에서는 3곳이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이 소방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전국 571곳 중 전북은 전주 모래내시장 일대와 정읍, 부안 전통시장 등 3곳으로, 도로 협소와 이동식 좌판 등 장애물이 주원인으로 지적됐습니다.
정 의원은 "시장 밀집 지역의 구조 개선이 시민 안전과 직결된다"며 소방청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