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10월 12일](/uploads/contents/2025/10/4113554fb9b9f3d32079769cefe8aed0.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10월 12일](/uploads/contents/2025/10/4113554fb9b9f3d32079769cefe8aed0.jpg)
[전주MBC자료사진]
자유무역협정 FTA로 피해를 입은 농어민들을 위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제도가 10년 더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민간기업들의 참여가 필수적인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제도가 오는 2027년 1월 종료를 앞두고 있었지만 정부 부처가 10년 더 연장해 운영하기로 합의한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2017년부터 기금 조성을 시작한 지 8년이 넘도록 모인 금액이 목표액인 1조 원의 약 31%에 해당하는 2,780억 원에 그치는 등 낮은 참여율이 여전히 숙제로 지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