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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전북도당을 이끌 새 도당위원장 투표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전북도당은 오늘(31일)부터 이틀 동안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고, 모레 대의원 투표와 함께 전주대학교 JJ아트홀에서 임시당원대회를 열어 도당위원장을 선출합니다.
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전임 이원택 의원의 사퇴에 따라 5년 만에 경선으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군산·김제·부안갑 지역구 신영대 의원과 정읍·고창 지역구 윤준병 의원이 2파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종 결과는 중앙당 의결을 거쳐 다음 달 3일 확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