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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 금융중심지 계획 마련.. 정부에 지정 신청
2025-10-31 56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자료사진]

지지부진한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해 전북자치도가 전북 금융도시 계획을 세워 정부에 추진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전북혁신도시와 만성지구 일대 총 3.59㎢를 중심업무와 지원업무지구, 배후주거지구 등으로 세분화한 자산운용·농생명 특화 금융중심지 개발계획을 마련해 공고했습니다. 


도는 앞으로 도시계획 심의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 연내 금융도시 개발계획을 정부에 공식 제출해 심의를 받는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금융도시 계획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청년이 모이는 전북 금융특화도시 조성 및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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