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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시청자제보
지난 9월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복구비가 연내 지급됩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군산 296mm를 포함해 지난 9월 도내 평균 137mm의 비가 내려 피해를 입은 도민 1만 2,000여 세대에게 291억 원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되며, 공공피해 지원금 21억 원은 차후 집행될 예정입니다.
지난 9월 집중호우로 전북에서는 10개 시군에 농작물 2,300여 ha, 주택 469동 등 총 3만여 건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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