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기사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전국적으로 한 해 평균 350여 명의 농어업인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고 있어 관련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정희용 의원이 농식품부로부터 받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23년까지 5년간 스스로 생을 마감한 농어업인은 전북지역 116명을 포함해 1,772명으로 한 해 평균 354명에 달했습니다.
정의원은 농어촌 복지실태에서도 주민 10명 중 1명이 우울 증상을 보이고 있다며 농어업인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세심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