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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모든 전형에서 '학폭' 전력에 불이익 방침
2025-11-18 153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전주MBC 자료사진]

전북대가 학교폭력 전력이 있는 입학 지원자에게 대해서는 입시 불이익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내놨습니다.


전북대학교는 정부 지침에 따라 올해부터 모든 대학의 입시에 학교폭력 조치사항이 반영된다며, 2026학년도 입시에서는 기존 학종과 정시 전형 외에도 모든 전형으로 불이익을 확대해 최대 50점까지 감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북대 입시에서는 학교 폭력 이력이 확인된 지원자 5명 전원이 불합격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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