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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내란' 전북도청 폐쇄 논란.. 진실공방 가열
2025-12-03 108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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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내란 당시 김관영 전북도정이 정부 지침에 따라 도청사를 폐쇄했다는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은 오늘(3일) 성명을 통해 지난해 12월 3일 김관영 지사가 언론사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불법계엄에 반대한다는 발언을 했지만 도청을 즉각 폐쇄한 행정처분 기록이 존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회의록 등 모든 자료를 '헌법존중 정부혁신 TF'에 제출해 조사 받을 것을 촉구하는 한편, 김관영 지사가 최근 민간단체로부터 '헌정수호 특별상'을 받았다고 모든 의혹이 해소되는 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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